• HOMMAGE • We are the sum of the things we love• HOMMAGE • We are the sum of the things we love• HOMMAGE • We are the sum of the things we love• HOMMAGE • We are the sum of the things we love• HOMMAGE • We are the sum of the things we love
TITLE
Sculpting
DESCRIPTION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은 흑과 백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해석을 가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사랑하는 것의 모든 것들을 투영하기보다 그 틀에서 투영할 것을 제외한 것들을 깎아내는 조각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현재는 삶에서 각자 투영된 틀에 시작해 우리가 직접 깎아 만들어낸 모습이다.